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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사람이 많은듯
게시물ID : fashion_129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18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4/10/27 17:01:26
지금 뭐 장소협소하니 운영미숙도 문제긴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운영에 근본적인 원칙이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첫회와달리 회가 거듭될수록 초반의 의미는 사라지고 개인 업자들이 점점 많아져 오유인의 벼룩시장이나 바자회라는 의미도 퇴색되고 그냥 개인 사업가들 시장으로 변질된게 크고요 솔직히 장터 열리기전에 평소 글도 안보이던사람들이 제품광고성 글이 심심찮게 보였던것도 사실이고요 그로인해 이게 바자회인지 그냥 마켙인지 가격도 별차이도 없고 
더 큰 문제는 본래목적이 기부인데 첫회처럼 수익금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내역도 없고 오히려 당당하게 수익은 자율적으로 처리한다고 말하더군요 처음 기획의도는 위안부할머니에게 기부 아녔나요? 근데 가격은 웬만한 오프마켓보다 비싸거나 비슷하고 기부는 자율이라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시나요?

지금 사람들이 비판하는건 장소니 서비스보다 이것을 얘기하고있어요 근본적인 원칙이 지금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하는중이죠 이건 운영진 미숙이랑 관계없습니다 오히려 1회차보다 점점 이부분은 엉망이 되고 있죠 이런마당에 해명이랍시고 우리 고생했다 자금적으로 이득 본게 없다로 그걸로 퉁치려고 하는데 운영진 개개인의 명분보다 오유의 이름을 걸고 한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운영진이기 이전에 오유의 이름에 책임을 져야하는것이죠 그래서 더 뭐라고 하는겁니다 이게 싫으시면 오유 타이틀 떼고 개인적으로 하세요 그럼 아무도 안 말립니다 
다시한번말하지만 벼룩시장 문제는 운영미숙이니 장소가 문제가 아닙니다 처음의 의미가 퇴색되고 점점 다른 쪽으로 변질우려하게되는것이 문제이고 게다가 친목질은 덤이고요
겨우겨우 친목질 막아놓음 뭐하나요  이런식으로 원칙이 쉽게 깨지는데?
이 신뢰가 깨졌다는것이 문제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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