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즌 앞으로 바뀔 14시즌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로스터패치 이후로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1. 유저들이 로스터패치를 대비한 사재기로 인해 로패 후 상하향에 큰 상관없이 물량 대 폭발로 인해 시세가 떨어진다.

 

2. 이름 알만한 선수들 상향을 꽤나 해줘서 되려 물량이 안올라오고 상한가에만 거래된다. 시세폭등!!!

 

기존에 있었던 패치들을 통해 1번이 맞다! 2번이 맞다! 서로 예상하시는 시나리오가 있으시겠지만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죠.

 

 

이게 비싼것 같은데 좀만 더 참아보자. 하실 경우 아마 내년으로 넘어가실듯...

 

넥슨이 망할라고 이벤트를 미친듯이 하는게 아니라 게임이 겁나 잘 되고 있으니 이벤트를 미친듯이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피방 점유율 유지로 돈이 된다는 기사도 본 것 같은데 이런 추세라면 연말연시에 또 다시 큰 이벤트가 있을 것 같구요.

 

24시간 이벤트를 하고 나면 근 한달정도는 구단가치가 미친듯이 상승하면서 선수들 가격이 급등하죠.

 

겨울시즌으로 돌입하면서 경기도 많아지죠. 유로파에 리그컵에 챔스에 리그경기까지...

 

예를 들것도 없이 다들 잘 아시겠지만 한경기에서만 좋은 모습 보여주면 13시즌 매물 사라집니다.

 

게다가 겨울이적시장까지 열리면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릴 듯 합니다.

 

EP를 시장에 많이 풀었기 때문에 선수들 가격은 더 올라갈 것 이고...

 

사고싶은 선수들은 전에 봐놨던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울며겨자먹기로 사셔야하져.

 

고로 13시즌, 바뀌는 14시즌은 당분간 가격 안내려올것 같습니다.

 

선수를 팔려고 하시는 분들은...하향이 예상되더라도 가지고 계시다가 EP이벤트 이후에 팔아도 될 것 같아요.

 

EP회수하느라 뭐 강화이벤트니 EP구매 아이템이니 내놓아도 넥슨 말대로 역대급 이벤트이기 때문에 적어도 올해안으로는

 

구단가치가 꽤 높게 형성될 것 같습니다.

 

저는 디에고코스타 못 사서...피파3 서비스종료 공지 뜨면 그때 사려구요. 개비쌈 ㅠㅠ

 

아무튼 사실뿐들은 빨리 사시는게 이득이구요.

 

선수 파실분들은 최대한 이벤트 이후로 좀만 더 진득하니 기다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