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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글을 올려야 댈것 같아서...(벼룩-재능기부 캐리커쳐)
게시물ID : fashion_130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짬짬이
추천 : 20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10/28 17:48:59
사실 저도 마음이 참 찹찹 합니다.

서울벼룩 처음 가본거고

예전 대전벼룩때 캐커 재능기부해서 

(정말 재료비 빼고 100% 기부) 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러는줄 알고

정확히  135,000원 번거

35,000원  빼고 10만원 기부햇습니다.

(사실 35000원 뺀것도 마음에 걸렷는데....  
판매자는 10% 기부고 재능은 자율기부라해서 
35000원은 가져도 대겟지 하는 마음에 
10,000원:부스비.  25,000원:재료비등등 생각해서 
100,000원만 기부햇습니다. )

저는 다른사람들도 다 그런줄 알앗습니다.

그런데 아닌사람도 있엇고  아닌사람이 더 많은거 같앗고

풍선아트하신분처럼 좋은분도 잇단 사실에 마음에 위안을 햇습니다.






서울벼룩 처음 가바서

' 아아 서울은 이렇게 하는구나 '

하면서  원래 업자들도 많고 가격도 원래 비싸고

물건들도 어서 다 떼온물건들같이 장사할라고 나온느낌 100% 받앗습니다.

그래서  사고싶은 건 잇엇지만  이미 풍경에 맘이 상해버렷고 이건아닌데 하는 느낌과

구경도 잘 못하고 머 이래저래 구입한건 없지만 재능기부해서 좋은일했다는 위안과 함께

그냥 그날 마무리 햇습니다.

(사실 왓다갓다 이동거리가 길어서 집와서 쓰러짐) 



그래서 지금 ㅇㅣ시간까지 벼룩시장에 대한 의견과 내용들 틈틈히 올라오는거

저는 100% 이해합니다.




근데 저는  운영진을 둘째치고

무료로 자봉하는 스텝분들... 정말 개고생...

그분들은  정말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온건데

그분들 생각하면 전 정말 한것도 없는...




기부하면서 마지막에  운영진의 허술한점이 눈에 띄엇지만....

왜 이시간까지 기부금액이 안올라오는거죠???

보통은 여지껏 빨리 마감하고 정산하고 오유에 공지하지 안앗나요??

아무튼..,

운영진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나  행사시작전이나..




마지막으로  제가 기부한게 아닌

그림 받아가신분들이 돈낸거니깐  그분들한테 감사를 표하며... ㅋ


마무리.


이제 10분후면 퇴근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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