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 오유 벼룩시장에 가보고 이번 회에는 일이있어 못가본 사람입니다.
벼룩시장에서 한분이 판매하실때 뭔가 특징이 있어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하루 뒤? 이틀 뒤쯤 제가 다니는 대학교 벼룩시장에도 그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오유인을 또보네?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어? 얼마전 오유벼룩시장에서 뵌분이네요?!"하고 여쭤봤더니 같이나오신 분?이 누구야 하고 물어보시자 아아, 그오유벼룩시장에왔던사람인가봐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근데 이번 학기 또 벼룩시장이 열렸고 그 분이 또 계시더라고요.
이번 오유벼룩시장에는 가지 않아서 그분이 오셨는지는 잘모릅니다. 그리고 정말 오유인이고 벼룩시장을 즐기는 분일수도 있죠!
 근데 그분이 파시는 걸 보면 뭔가 오 이사람 정말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하는사람같아 하는생각이들더라고요.
이번 상황을 보면서 얼마 하지않은 오유지만 멍드는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