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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문화 예언 갑(서태지-인터넷전쟁)
게시물ID : star_260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캬캬캬캬
추천 : 10
조회수 : 85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0/30 00:26:40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 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네 값어치 애석하지만 넌 

언짢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 올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 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네 구취 다들 같이 

파멸 위한 발전 
또다시 겪을 세계전 
네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 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 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네 추태 
천태만상의 실태 
애석하지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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