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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기 전만 해도 대기업의 일처리는 꽤 깔끔할거라고 생각했어요.
게시물ID : programmer_6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엘라
추천 : 0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30 14:24:34
사소한것도 꽤나 공정화 되어서, 깔끔하게 처리될거라고.
(물론 그 깔끔하다는게 고객에게 깔끔하다는건 아니고)

제가 대기업 직원은 아닌데
대기업이 갑인 프로젝트에 투입되서
대기업에 와서 기업용 프로그램좀 만들다보면...

그거 다 개소리인거 아시죠?



만들어달란대로 만들어주니까
그거가지고 야매로 일처리하다 버그난다고 들고옴.

당연히 문제가 생기지...그렇게 하지 말라고 막아뒀으니까....
(혹은 애초에 그런 상황 자체를 상상조차 못했으니까...)
결국 제약걸어둔거 다 풀어달라고 요청날아옴


게다가 하청 계약도 주변에서 진행되는거 보면 디게....뭐랄까...이상하게 계약되는게 많음.

A가 B가만든 프레임워크를 쓰는 프로젝트를 C에게 하청을 하려고 하는데
C가 인력을 구하기가 조금 어려운상황. B가 C에게 인력을 구해 넘겨주고, C가 A가주는 프로젝트를 담당하네 마네
이런말이 나오더군요.

A가 B에게 직접 수주를 안하는건, B쪽이 인력단가를 더 비싸게 받는대서래나 뭐래나.


아직 정해진건 아닌데, 몇주전부터 B가 하냐, C가 하냐 말이 나오던데
C쪽으로 굳혀지는 분위기인거같던데
오늘 또 저런말이 나오더라고요

....
.......
대체 뭐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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