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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컴퓨터프로그래머' 자격 시험 신설???
게시물ID : programmer_6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포지트
추천 : 3
조회수 : 21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0/31 09:42:16

내년 '컴퓨터프로그래머' 자격 시험 신설

2015년 정보통신기술자격검정 시행 계획 확정


내년부터는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컴퓨터프로그래머 자격시험이 신설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보통신기술자격검정심의위원회(심의위원회)를 열고 국가공인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를 비롯해 7종의 '2015 정보통신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숙명여대 최종원 교수를 비롯해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소프트웨어 조기 인재 양성을 위해 컴퓨터프로그래머 자격을 새롭게 도입키로 결정했다. 

내년에는 국가공인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 리눅스마스터, 인터넷정보관리사 등 7개 종목 18개 등급을 대상으로 총 46회의 정기검정이 시행된다. 시험일정과 원서접수 등 세부사항은 협회 자격검정 홈페이지(http://www.ih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심의위원회는 협회에서 시행하는 정보통신기술자격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자문기구로 산·학·연·관 소속 20명 이내의 전문가로 운영된다.

국가자격증 아닙니다. 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자격증입니다.
1세대 개발자들이 여러분 삥뜯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결과물 중에 하나입니다.
국가에서 100% 지원할 테고 이게 대기업과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100% 시행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1세대 개발자들은 절대 후배 개발자들 신경써주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이 산업에 삥뜯고 밥그릇 만들어 먹을 생각만 합니다.
개나소나 개발자 되어 개발자 단가를 낮추리라는 의지가 충만한 대한민국 IT 산업의 산실입니다.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이를 수용하기는 싫고 배고프니 삥뜯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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