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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데뷔 2년차 신인감독 염경엽
게시물ID : baseball_86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치의철학자
추천 : 10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0/31 21:12:06
1차전
언더투수 우규민상대로 좌타 문우람대신 박헌도넣어서 1회부터 타점
대타 윤석민 쓰리런

2차전
벤헤켄은 잘해줬으나 신정락이 크레이지모드라 짐ㅠㅠ
조상우 한현희 승부수를 던졌으나 아직 어린 두선수가 긴장으로 무너짐

3차전
1,2차전 생각만큼 타선이 터지지않자
2차전 부진한 박헌도를 빼고 과감하게 시즌중 잘해줬던 이택근을 뒤로돌리고 로티노를 선발출장시켜 멀티히트등 활약
오재영을 선발로 내세우고 2차전 조상우 한현희가 부진했지만 자신감을 심어줌

4차전
리그최강 장타력을 보유한 빅볼팀이지만 스몰볼도 능하다라는걸 보여주는 홈스틸

이외에도 정교함과는 거리가먼 이성열의 꾸준한기용으로 쏠쏠한 활약
시즌말부터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손승락 조상우 한현희의 투구수를 늘려놓고
생각지못한 유한준 3번 붙박이 기용과 미래를 생각한 하영민 포수용병로티노 등 새로운카드를 늘 선보이고
야신 김성근이 시즌중반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칭찬함

정말 어떻게보면 팀컬러와 가장 안맞는 감독일수있지만
또 다르게보면 빅볼야구가 안터졌을때 스몰볼로 점수를 낼수있는 감독

미디어데이부터 간절함과 절실함을 어필한 염경엽감독님 정말 올해 넥센팬에겐 최고의 한해가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4차전이 끝나진 않았지만 이대로 깔끔히잡고 삼성타자들 몸풀리기전에 삼성까지 잡으러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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