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차량을 몰고 있는데요.
어느덧 이 놈이 10년을 타고다니다 보니 외관에
세월의 흔적이 덕지덕지 묻어있더군요.
그래서 최근에 수리 받은 곳이 있어 전체적인
외관 수리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정비사 분이 매의 눈으로 스캔하시더니 총 100만원 부르더군요.
(운전석쪽 휀다 1개 교체 + 전체 도색 + 뒷좌석 문 판금)
질문1) 큰 차이가 없다면 그냥 여기서 할 생각이라서요.
오유님들이 보시기에 이 정도면 적정한 금액인가요?
질문2) 저처럼 사고가 아닌 경우 외관 수리를 보험회사 자차로 처리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자차는 꼭 사고가 나야만 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