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0020&newsid=20100217025011375&p=khan 삼성이건 롯데건 간에 소비자들이 바보인듯...
롯데마트 관계자는 "다른 라면업체도 MSG는 아니더라도 향미증진제(화학첨가물)를 넣고 있다"며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라면을 먹지 않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 MSG
1908년 일본의 이케다 기쿠나에가 발견한 글루탐산나트륨(monosodium glutamate)의 약자. 감칠맛을 내는 식품첨가물로 주로 사용되지만 과다 섭취하면 비타민 B6를 뺏어가 무력감, 두통, 발열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우울증이나 저혈당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학계의 보고가 있다. 유아의 신경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경계 대상 1호 식품 첨가물이 됐다. 식품업계나 학계에서도 유해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