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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캐피털 대부분 IPO로 투자금 회수
게시물ID : economy_8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포지트
추천 : 2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3 09:46:49

국내 벤처캐피털 대부분 IPO로 투자금 회수

국내 벤처캐피털(VC)의 투자자금 회수(엑시트) 방법으로 기업공개(IPO)가 차지하는 비율이 9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 조사연구센터 윤종문 선임조사역은 31일 ‘국내 벤처캐피털의 현황 및 특징’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벤처투자의 회수 시장은 크게 M&A(인수합병)와 IPO로 나눌 수 있다. IPO는 보유 주식이 상장되면 이를 팔아 차익을 남기는 방법이다.

윤 선임조사역은 “국내 벤처캐피털의 투자회수 방법을 살펴보면 해외와 달리 IPO의 비중이 매우 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M&A 시장이 거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후략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 설립 후 처음으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하고 이를 매도하는 업무
인수합병(M&A, mergers and acquisitions) : 인수(하나의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 취득)와 합병(두 기업이 한 기업으로 합쳐짐).

단순하게 보면 눈에 보이는 정보를 보고 투자한다는 의미이지만,
깊게 보면 기사에서 나왔듯이 제조업 투자에 많은 비중이 나타났고, 생명공학의 경우 상당히 저조한 수준으로 나와 있다고 보면...

한마디로 눈에 보이는 것만 투자하는 한국의 투자 성향을 적나라하게 나타난 분석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잠재적인 자본은 쳐다도 안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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