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주말, 골론즈인 저는 힘겹게 골드3에서 골드1까지 올리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시즌4때 브론즈 2에서 솔랭만으로 이렇게 올라왔으니 정말 재밌게 했죠
세기말이지만, 노력하면 플레 테두리를 받을수도 있겠다는 기쁨에 더욱더 열심히 랭을 돌렸고 골드 1 50포인트, 여기서 아쉽게도 2연패로 포인트가 거덜나던 중
리바텔을 든 정상플레이를 한다던 애쉬와, 자위행위를 하러간다며 전설 두명이 하드캐리하던 승기잡은 게임의 유일한 탱 신짜오의 탈주
제 MMR이 이렇게 구릴지는 몰랐네요. 0포인트 2연패로 강등이라니
다시 플레로 갈 여정을 생각해보니 차라리 오히려 플레테두리에 목숨걸 이유가 딱히 필요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요한것은 테두리가 아니다, 현재티어이다. 테두리는 간지일 뿐이다.. 라면서 정신승리를 시전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