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몽처럼 편법처서 군면제받고, 쉬다가 돈벌러나오고.
온갖 편법과 뒷배경으로 군면제받고...
군대는 다들 가기 싫은곳입니다.
가장 활발하게 움직일 시기에 군에가서 2년여동안 최저임금도 안되는 돈 받아가면서
고참한테 욕먹고, 줘터지고, 힘들어 자살하는 그곳에 누가 가고 싶겠습니까?
저런놈들 쉴드쳐주며 이정도 반성했으면 됐지 뭘 더바라는 사람들.
저런 놈들 지켜준다고 돈없어 군대가고, 뒷배경없어 군대간 청춘들이
밤낮으로 고생하고 희생하는게 열받아서 화가나는겁니다.
저런애들 지킨다고 목숨걸고 군생활했던 저와 예비군들, 그리고 현역들이 아무 댓가없이
고생하는게 열받아서 화가 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