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건담 프라모델을 취미로 만난 칭구녀석들이 있습니다.
참 오래되었고, 사회 나와서 이런 친구들을 만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자주 보면서 우정을 다지고 있지요.
최근 그 녀석들이 뭔가 프로젝트를 한다 하여 실력이 없는 저는 그저 손가락만 빨고 있었는데요,
마침 오늘에서야 대망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는 얘길 듣고 급한 마음에 사진을 한장 달라 했네요.
엠바고..까지는 아니지만 다음주는 되어야 작업기니 완성 사진들이 올라올 듯 한데 저는
제가 한일도 아닌데 빨리 자랑하고 싶어서, 그것도 제가 자주오는 오유에 특히 자랑하고 싶어서
허락받고 한장만 올립니다.
제목이 아주 틀린건 아님미다!!!!
.......
사진 올라 감미다!
그럼 다음주에 세세한 작업기와 완성 사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