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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삐라날리는거보고 내경험담썰
게시물ID : military_50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cking(가입:2013-10-20 방문:89)
추천 : 1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5 10:05:42
요즈음 일배하시는 탈북자분께서 괴뢰원수라면

부들부들 치를떨어하셔서 삐라를 미친듯 날린다는데

나도 비슷한썰 풀어봄..

때는 한창대포동이 날라다닌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12년 겨울이였슴..

나는 대대무전병이여서 무전대기와동시에 전군

방공레이더 프로그램(R로시작하는 그거있음

이걸로 대포동날아가는경로도봄 10분후에 뉴스도뜸)

으로 상황주시하는 근무를슴..

근데 포병에서는 방공 이나 탄도탄경보를 중요시여겨

몇몇무전병이 방공학교 가서 교육을받고 본인도

그사람중 한명이였음

그러던 도중...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

존나모솔에 군인있것도 서러운 크리스마스인데

개같은 개독때문에 난리가남...

그보면 강원도철원인가에 애기봉등탑이라고있는데

개...아니 기독님들이 괴뢰원수에게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을 지켜보실수 없으셨던건지

크리스마스전부터 등탑에 트리장식하고 난리부르스를떰

문제는 당시 우리 정은이형이 한참 막나갈때라

키지말라고 난리가남 물론 상황이 심상치않아보이는

국방부에서 만류했지만 신실하신 목자님들은 그딴거없음

걍행사를강행함

문제는여기서부터임.. 여기에빡친 북한군이 포문을

무려3개사단급  으로 열어서 포구지향을했다는 소리가들림

북한도 우리와비슷하게 8인치포나150미리구경정도

포를쓰는데도많고  대략 살상반경이 15미터인걸로  

알고있는데 이런포가 3개사단급으로전개를한거임

당연히인근 부대에서는 난리가 났고 우리부대도

방공이나 전구탄도탄 대비를하라고 상급부대에서

공문떨어짐 당연히 방공 교육들은인원이 추가적으로

무전근무에 투입됨. (근데 웃긴건사실상 하는거없이 잠..)

아근데 우리대대에 그 교육을 들었던 사람이 나포함

2명이고 내가 후임급이였던거임......

당연히 살인적인 2교대가 시작되고  선임은 주말이나

꿀같은 날은 근무 피하고 내가 다들어감...

황금연휴 껴서 개꿀이였던 그해 크리스마스 일주일을

그딴개같은 식으로 2교대를보내니 기독교라면

부대내부 성당도 포로쏴버리고 싶은맘이생김..  

막상쓰고보니 감동도 재미도없네...

암튼 밖에서 그짓거리 할때마다 그주변 주민이나

군부대에서 얼마나 뺑이 치는지 한번알아주기라도

했으면좋겠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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