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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다른 식품엔 써도 라면만은 안 돼?
게시물ID : freeboard_404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대제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2/18 15:09:47
이렇게 좋은 조미료를 왜 해외 수출할때는 빼고 수출을 하는지,
조미료 많이 먹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가 될 듯...

아시겠지만 빨계떡이나 공화춘 같은 비주류라면에는 많이 들어갑니다.
저도 먹어보니 확실히 개운한 맛이 있더군요.
하지만 맛있는 것과 몸에 안좋은 것은 다르지 않습니까?
라면만 깨끗하다는 것인지 이제는 하다하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헷갈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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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는 라면 이외의 다양한 가공식품에서 MSG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라면에서만 MSG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식약청 식품첨가물기준과 관계자는 "MSG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EU, 일본은 물론이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위해성 없는 물질로 인정돼 식품첨가물로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view.html?cateid=1038&newsid=20100218133307525&p=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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