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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꼬맹이의 손님 대접
게시물ID : baby_4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달한밀크티
추천 : 7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06 11:40:33
얼마전 둘째가 약간의 폐렴끼와 열감기로 입원을 했드랬죠.
고모가 별모양 미니빵을 여러개 사와 꼬맹이와 나눠먹던찰라 
유치원마친 언니. 외할머니. 아빠가 병실에 들어오니 얼릉 쇼파쪽을 가르키며  
"안자.안자. " 혀짜른 소리를 하곤  
별모양빵을 하나씩 나눠주더군요. 

녀석. 크면 사회생활 잘할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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