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너무 재밌어요. 제가 물리학 지식이 매우 기초적인 편인데요
이게 6부짜리로 구성되어 있고 한 부에 하나씩 주제가 정해져 있어요
그 주제에 맞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론들을 풀어 나가는 건데
지식이 없다 보니 인물들이 발견한 과학적 모순을 함께 체험하고 함께 멘붕하게 됩니다
마치 제가 논문 작성중인 것처럼요ㅋㅋㅋ
그러다가 나레이션님이 2014년까지의 이 연구에 대한 결론을 말하면 그제서야 아..하고 다시 문명인이 됩니다ㅋㅋ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제 두 부밖에 안 남았네욤
다음 다큐는 뭐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