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써도되나... 안되면 바로 지울게요. 이정문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스토리 라인을짜봤어요. 글쓰는거에는 재주가없어서... 이런거 망상하면서 드라마 독후감쓰는게 취미인지라... 1화~3화까지 한번 바꿔봤습니다.

근데.. 이런거 올리면 저작권에 문제가 될까요?

1화

 

-들개들 소집

 -들개들 목록

-힘 박웅철: 조폭, 폭력, 살인 등의 혐의로 징역 28년. 의리파. 타고난 맷집 및 두꺼운 근육이 특징. 자신이 해왔던 짓들을 후회하고 있음

-기술 정태수: 청부살인업자, 자수함, 징역 24년, 암살이 특기, 그 외 무기를 이용한 싸움에 능함

-지능 이정문: 천재 싸이코패스. 최연소 철학/수학 박사학위, 싸패 검사점수 100점 만점에 98점, 살인에 대한 증거 없음, 자신의 살인을 기억을 못함, 여자친구의 고발로 살인현장에서 검거

 - 소집 중, 이정문이 이탈함à 자신을 고발한 여친을 찾아감

 - 이정문을 잡는데, 수감기간 4년 감소

 - 박웅철이 잡음, 오구탁이 상황설명 및 설득

 - 들개들 소집

 

2화

-연쇄살인마

 -나쁜 녀석들의 첫 임무. 연쇄살인마 잡기.

 -이정문은 현장에서 프로파일링 시작

-우발적인 범죄가 아님을 밝혀냄

-희생자들의 공통점 발견

-상황에 몰입한 메소드 연기로 추적

 -박웅철은 현장근처에서 휘젓고 다님 ->동네 상황을 알기위해 동네 양아치 ‘햄버거’ 입수

 -정태수는 근처에 살고 있던 통칭 ‘스승’을 찾아감.

-대강적인 동네 정보와 함께, 그를 자수하게 만든 ‘그녀’의 소식도 알게 됨

-그녀도 역시 연쇄살인이 일어난 마을에 살고 있었음.

-오구탁과 함께 피해자들 중 생존자를 찾아 심문하던 중, 그녀를 만남

-햄버거가 누명을 쓰게 됨

-화난 박웅철이 그 일대를 뒤지고 다니다가 연쇄살인마와 마주침

-기습으로 인해, 살인마 얼굴에 타격을 입히고, 칼에 찔리고 쓰러짐 -> 이정문이 발견

-이정문은 범인을 잡기 위해, 정태수의 ‘그녀’를 미끼로 만들 상황을 만듬.

-정태수가 눈치챔

-정태수가 그녀를 미행함

-연쇄살인마와 그녀의 조우

-연쇄살인마가 그녀를 죽이려고 할 쯤에 정태수가 이를 저지.

-정태수가 연쇄살인마를 죽이려고 하는 것을 오구탁이 저지.

-정태수 5년 감형

-정태수와 이정문이 싸움. 물론 이정문이 짐. 그리고 정태수가 물음. 왜 그녀를 미끼로 썼지?

이정문의 대답. – 어차피 아무도 안 죽은 것 아닌가? 그녀도 구하고 너도 감형되고 그럼 된거 아닌가? 윈윈이잖아?à 사이코패스적 성향 나타남(무표정)

-오구탁이 싸움저지

-연쇄살인마를 심문함 à 원래 정태수가 하였으나, 분노조절 실패로 이정문이 맡음

-피해자 13명중 12명만 그 연쇄살인마가 한 것임을 밝혀냄. 나머지 하나는 다른 살인범일 확률이 높아짐.

-이정문/ 정태수의 대립구도가 만들어짐

 

 

3화 인육시장

-오원춘사건 모티브

-피해자가 고깃덩어리 300조각으로 해체된 사건. 피해자는 20대 젊은 여성à 오구탁의 딸뻘

-미친개 4명이 사건장소 발견

-이정문의 프로파일링à피해자가 살아있는 것을 알아냄 à 인육은 다른 시체

-정태수의 범인 핸드폰 습득

-박웅철은 대강의 전략회의만 한 후, 독자노선

-햄버거와 함께 장기밀매 조사

-박웅철은 햄버거를 미끼로 장기밀매와 컨택

-정태수는 대포폰 구매처 습격 à 역추적 개시

-이정문은 상황적 증거를 통하여 역추적 개시

-이번 사건은 오구탁도 역시 직접 사건에 개입함

 -이 사건을 맡은 검사와 컨택, 검사가 뇌물을 받음을 알아냄à 배후조직이 있음

-박웅철과 오구탁이 햄버거가 사라진 장소에서 만남

-박웅철&오구탁이 현장 급습à 햄버거 구출 및 범인의 소재 파악

-범인의 인육공장 근처에서 공통된 근거를 가지고 모이게됨

-이정문이 인육공장 발견

-4명의 급습

-여자의 기절한 모습을 보고 오구탁이 사망으로 오인

 -딸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과 분노로 총구를 겨눔

-이정문이 이러면 우리가 감형을 못받지 않냐며 오구탁을 말림.(사이코패스적 성향, 이정문은 모든 상황에서 이익만을 생각하며 모든 상황에서 표정변화가 없음)

-인육공장을 발견한 이정문이 5년 감형. 그리고 배후조직이 있음을 발견함.

이 글을 쓰는데, 중점을 둔것이, 이정문이 진짜 천재싸이코패스라면? 라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글을쓰면서 강예원씨는 안넣어돌 될거같은 느낌이어서 안넣어봤는데, 그닥 중요한 역할은 아니었던것같아요.

전체적인 인물의 초점은

제가 작성했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rama&no=17058&s_no=909901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84373

이 글에 중점을 뒀었습니다.

일하다가 심심해서 적어봤는데... 이랬다면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