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데이터를 보내서 중력방정식을 풀 수 있다는게...참 신기하더군요'

수학을 못하는데...

어쩄거나 이미 있는 공식으로 막 써가면서 문제를 푸는건데

답이란게 어떻게 보면 이미 있는데 못알아내는 거잖아요?

그걸 이미 있는 공식을 넣어서 푼다는 그런 수학의 개념이 참 신기함...

건반은 이미 있는데 좋은 음악을 만드느냐 못만드느냐는 어떤 한 사람에 능력에 달린다는..뭐 이런 거랑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