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오늘 오후시간으로 용산에서 보고 왔습니다.
아마 이표 예매가 뜬날이 2주전 평일인걸로 기억합니다.
imax첫 예매 떳다해서 제일 좋은 좌석으로 가까운 곳 선택하다보니 용산으로 잡았고요
일부러 사람들 가장 보고 밥먹기 좋은 4시쯤으로 잡았는데 되게 클린하네요
우주공간 씬이나 순간 소리가 없어지는 씬들 나올때 애들이 없어서 그런지 다들 숨마져 참으려고 하는듯한 느낌을 들었네요
다들 영화에 빠져서 동화되는느낌이 들었습니다. 첫 예매 뜨고 구한 표이고 확실히 경쟁률이 쌔서 가족단위가 없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집중되게 본 영화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