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 되가네요 ㅎㅎ
힘들다고 ;; 글쓴게 어제같은데 ..
벌써 한달이 되가다니 ㅎㅎ 시간참 빨라요
아가가 순해요
젖먹으면 잠들고 밤엔 숙면을 푹~ 취하시고
사실 집에 데려오고 편해졌어요 ㅎ
오히려 산후조리원에서 애기 보는게 더 힘들었었네요 ㅜ
몇일전부턴 쬐끔씩 찡찡거려서 안고 있는경우가
늘고있지만 그만큼 활동력이 커졌다고
생각하고 안고 거실도 구경하고
키우는 고양이도 인사시켜주고 하고있어요
그래도 순한데도 ㅜ 저도 남편도 잠은 늘 부족하네요 밤마다 3~4번정도 우유 먹여야 하니까요
ㅜㅜ 하루종일 힘들게 하는 아이도 있다는데
그정도는 감사해야겠지요 ㅜㅜㅜ
우리애기예요 남편을 쏙 빼닮았지만 ㅜ
여아랍니다 ㅜ
눈뜨면 여아 ㅋ 감으면 남아 라는 이야기를
계속 듣고있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