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떠들석거리는거에 비해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진지하게 그냥 쭉 갔으면 더 좋았을걸 중간중간 로봇들의
되도안한 유머 때문에 맥빠지더군요.
영상미는 정말 멋졌습니다.
그치만 엔딩은 개인적으론 별로더군요.
마치 인터스텔라2가 나올거 같은 느낌도 들고..
그리고 이건 영화와는 별개지만..
울산 삼산cgv가 전국에서 제일 크다길래..
부산살지만 서면cgv 냅두고 울산까지 가서 봤는데...
너무 화질구지이던데요.. 원래 그런가요?
마치 모티너에서 저해상도 동영상을 전체화면으로 키운듯한 느낌이 나서
화려한 장면에서도 먼가 눈에 딱딱 안들어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통상 F,G열이 명당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더 뒤쪽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맥스가 아니고 완전 아이오버사이트임..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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