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혼자서 두 마리 산책시키느라 힘들었는데~
이 날은 엄마랑 한 마리씩 맡아서 편했어요
혼자 두 마리 산책할 땐 줄 꼬이고 한 마린 뛰고 한 마린 급정지하고
꽃에 똥 싸는 것처럼 찍혔는데...
꽃을 찍으려니까 뚱이가 방해하는 거 에요
사진 좀 찍으려 할 때 마다 꽃 위로 올라가고 뒹굴고 ㅋㅋㅋ
꽃 사진은 포기
벌써 오년 넘게 함께하고 있는 요 귀여운 것들~
스릉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