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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영애씨] 안영이의 발차기를 보다가 문득 생각난 ...
게시물ID : drama_17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oaaoaaoa
추천 : 4
조회수 : 13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11 20:23:09
안영이의 날렵한 발차기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게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보여준 나영애미의 야무진 액션씬~!!!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나영애미를 아끼는 팬들이 은근 엄청 많았죠. 저도 그랬으니...ㅎㅎㅎ
지금도 본명보다는 나영애미~ 나영애미~ 하고 챙기는 분들이 많은 것이 그때의 인기를 증명함.
(물론 영채를 더 많이 아끼긴 했지만..)

아무튼 각설하고,

내가 이 짤을 다시 올리는 날이 오게 될 줄은 몰랐음.
왜냐면 나영애미가 이렇게까지 빵~! 뜰 줄은 솔직히 몰랐기 땜시...ㅎㅎㅎ
이거 찍고 써니 개봉하고 영애씨에선 남편과 이혼해버림으로써 더이상 나영애미는 없는 거돠 ㅠㅠㅠㅠ


2011년도 막돼먹은 영애씨의 에피소드 중 한 장면입니다. 
내용도 예전에 올렸던 그대로 긁어와서 '하오체'가 좀 오글거릴 수 있는데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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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 짤은 쌍콤하게 영채의 친근한 뱃살로 시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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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있어도 쇟은 영채가 참 좋소... 시즌 1,2 때 쇟이 영채를 참 많이 아꼈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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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는 나영애미와 사사건건 트집인 나쁜 시누 영채

하여간 시집살이도 안해본 것이 올케한테 어찌 저리 못됐게 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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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닮았다고 눈치없이 떠벌리는 우리 귀요미 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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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 눈에 쌍심지 켜는 영채와 눈치 보이는 나영애미... (존트 불쌍하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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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논문은 안 쓰고 놀고 자빠진 혁규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놀고 자빠진 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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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돋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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쇟 오늘 나영애미 키가 168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솨!

그렇다면 도대체 영채 키는 몇이란 말이오??????!!!!!!!

나영애미 말마따나 '기골이 장대한' 우리 영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는 시원한 액션씬이오. 직접 보면 존트 웃겼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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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실제 액션은 나영애미 승!!!!

영채냔은 말투만 까칠했지 솜방망이가 따로 없구랴!

둘이 붙여놓으면 아마 싸우기도 전에 영채 깨갱~;;;

나영애미 평소에도 범상치 않은 꼬집기와 쥐어박기 기술을 선보이더니만

주먹과 발길질이 아주 야무지오.

 

아무튼 쌍둥이처럼 닮은 두 여자의 팔자가 정말 기구하오...ㅠㅠㅠㅠ

 

 

 

이상, 쇟의 허접한 발 캡쳐였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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