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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쪽 집 구하실때 조심하세요.
게시물ID : interior_5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쪽하늘에
추천 : 13
조회수 : 168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1/11 23:57:01
2014-11-11_22_23_16.jpg
 
예전 베오베 갔던 인천현재 상황이란 글 먼저 읽어 보시구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85167&s_no=185167&kind=search&search_table_name=bestof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C%9D%B8%EC%B2%9C
 
아까 들어오는 길에 고시서함에 있길래, 갖구왔다 집금 막 열어보았는데요.
이 전단지가 전문 꾼인지 어쩐지는 확실치 않지만, 요 근래 전봇대며 여기저기 경매직전 집들만 전문적으로 거래한다는
광고가 많이 붙어있고, 이 베오베 기사의 상황과 같은 일이 많이 일어 나고 있는건 사실이예요.
 
이걸 사해행위라고 하다던데..
무수히 이사다녔지만, 저도 이런 법과 상황이 있을수 있다는걸 작년말에나 알았고, 의외로 모르는 분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아마,깡통주택과 최우선 변제금의 단위가 커지면서.발생되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기사에서처럼...최우선 변제금이라고해서 무조건 보장 되는건 아니예요.
일부 주인분들중 융자 풀로 차있는 집을 지인이나 친인척들을 동원해 가짜로 임대한거처럼 하고..
전세권설정해서, 최우선 변제금을 타내려는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어요.
왜 개인간에도 돈 빌려주고 집 담보 잡았는데..주변사람 내세워서 전세권설정 들어오는 경우가 꽤 있잖아요.
 
여튼 돈 빌려 준 개인이나 업체가..이건 억울하고 사기다 라고..고소를 하면,,,길고긴
재판을 해야해요. 그리고 여기서 패할경우 보증금은 날아가는 거구요.
딱히 세입자가 집주인이나 부동산과 모의를 안했더라도, 융자가 그렇게나 많은집인줄 알고 들어간 경우에도
패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들었고요,
 
지금 의외로 이런집이 많아요.
시세에 비해 터무니없이 좋은 집을 딱~ 최우선 변제금으로 내놓고..
어차피 융자가 많아서 설령 경매넘어간다해도 법으로 보호해주는 금액이니 아무 문제없다고 사탕발림을 하는데..
그말 믿고 들어갔다가는 힘들게 모은 보증금 날릴수 있으니 조심..또 조심하세요.
 
사실 세입자 입장에서도
내돈만 안전하면돼..라는 생각으로 먼저 담보 잡아놓은 개인이나 단체에게 피해입히는 상황이라..
딱히 세입자만 불쌍하다고도 할수 없는 상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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