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러다 보니까 나는 꽤 괜찮은 글이나 사연도 오글거린다는 댓글이나 이야기를 들으면 좀 당황스러움; 이렇게 감성적인거랑 오글거리는게 짬뽕되서 좀 거부감이 생기는 것같음..ㅠ 예전엔 라디오 노래 녹음해서 좋아하는애 주기도하고 연애편지도 쓰고 (안생기지만) 암튼 그런 옛날..이라긴 뭣하지만 그런 문화가 부러움 뭔가 정말 추억같은거.
나는 글 같은거?시같지도않지만 쪼가리글 쓰기도 하는데 취미삼아..(단점은 본인도 못읽겠음) 누구한테 취미라고 말도못하겠음ㅋㅋㅋㅋ 편견은 스스로 만드는건가봅니다 우리모두 오글거려져봐요 날도춥고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