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점수 먹으려고 분대명령을 내렸는데 우리 분대원 4명이 일제히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전율을 느꼇습니다
분대원분 중에 한분이 엄청 잘하시는 분이 계셔서 진짜 종횡무진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a b c d e 구역 막 점령하면서 뛰어 다녔네요
와 이게 배틀필드하는 맛이구나 하고 이제까지는 그냥 총만쏜거구나 그땐 게임의 반도 못느낀거구나 하고 저의 과거를 반성했습니다
구역 먹자마자 저는 명령만 하면 진짜 점수가 물밀듯이 들어와서 분대원들 전부 점수가 상위권이고 적팀 티켓이 막 감소하는거 보고 드디어 배틀필드의
참 묘미를 느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