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내 친한친구와 이야기를 하다 충격을 받아서 내생각을 정리해본다 여기에 글을쓰는이유는 내가 무엇인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면 지적해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개인 메모장이 아닌 공개된곳에 글을 적는다
우리나라는 이미 많은 사람이 자기돈을 뺏겨도 당연시 여긴다 자기가 믿고 투표를 한사람이 잘못을 했으면 그 사람을 비판을 해야하고 그 사람에게 화를 내야하는 것인데 오히려 자기 돈을 뺏어간 사람편을 든다 하나하나 알려주며 니 돈을 뺏겨도 화안나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도 ..내가 자기편을 들어주며 우리돈을 뺏어가는 것을 알려줘도 오히려 나에게 반감을 갖을 뿐이다 나는 니편인데 너는 왜 잘 알지도 못하는 국회의원편이냐 그리고 나에게 비난의 화살을 보내는 것이냐
내말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서로이야기 했던 것을 찾아보고 찬성반대의견을 읽어라도 보고 내 말이 틀렸다고 할수있게 논쟁이 됀것을 자료라도 찾아봤으면 좋겠다 하지만 아무것도 찾아보려 하지않고 그냥 믿을뿐이다 그게 더 아쉬울뿐 .. 그래서 이나라떠난후 그냥 그런이야기 안하고 둘이 재밌는 이야기만 하고싶다 이기적인 생각일지 몰라도 다른 곳에 가면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즐거운 이야기만해도 돼겠지
최근엠씨몽 .. 내가 내돈 주고 엠씨몽 노래 듣는데 무슨상관일냐 라는말 .. 많은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할것이다
이런것을보면.. 이나라는 이미 군대는 안가는 것이 제일 좋다는 인식이 사람들 머리 속에 자리잡았다
나도 한국에서는 군대란 안가는것이 제일좋다는 생각이다 이유는.. 미국과 한국의 군대에대한 인식과 대우에서부터 차이가난다 미국은 나라에 봉사하는 사람에게 특히 군인에게 우리나라 보다는 충분한대우를 해준다 그리고 존경한다 특히참전용사는..하지만 우리나라는 의무적으로 가야할 뿐만 아니라 군인은 그냥 싼가격의 노예이다 군대에 갔다온것을 자랑스러워 하지 않으며 군대를가지않기 위해 돈이나 여러수를 써서 군대를 빠진것에 대한 반감도 매우작다
돈주고 빠질수있으면 빠지는게 좋다는 인식이며 그렇게 빠지고도 tv에 나와 돈을 잘벌어먹고 잘산다
그리고 엠씨몽 뿐만아닌 여러 병역비리자들을 비판하지않고 당연시생각한다 노래만 좋네 하면서
이제... 누가 군대를 가려하겠는가 역시 돈이 최고야 군대는 빠져도 잘먹고 잘살아 우리나라는 국방이아직튼튼해서 군대안가도 잘먹고 잘살면됌..노래만 잘부르면됌 이런생각이많겠지.
하지만 조선시대 돈을주고 군대를 빠지는게 당연시 돼었던시기 결과는..주변 강대국들에게 거의먹힐뻔했지.. 나와내친구에게 그당시상황을 적용하면 우리가족 남자는 적국의 노예가 돼고 여자들은 성적기구가 돼었을것이다 니 소중한 가족이 ..친구가 그런짓을 당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럴일은없다고? 그럴일이 없을수도있지 ...근데 실제로 과거에 같은 사건이있고 똑같은상황이 발생하면 그냥당해야돼
그리고 역사는 이상하게도 반복이됀다
참이상하지 어떤상황을 알려줘도 무시하고 자기돈을빼앗겨도 무시하고 자신에게 피해가와도 비판이없고 군복무가 왜중요한지 알려고 하지않고 지금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계속 그런일이 없을거라생각하고 사는사람들 .. 그런사람이 굉장히 많다 이상하다 한국이그런것인지 미국사람들도 똑같이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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