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비제이가 어떻게 이상한짓을 하든, 어떤트롤이 어떤픽으로 무슨짓을 하든,

 

우리끼리 얼굴 붉힐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피해자들 입장생각해보면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될수는 있는데,

 

우리끼리 그거가지고 까고 쉴드치고 싸워야되나요?

 

그냥 어느티어대엔 어떤 틱장애가 어떻게 서식한다 정도로

 

'아 세상엔 별 이상한 놈들 다있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는 내용이고,

 

그런거에서 재미를 느끼는사람이 있다면

 

'아 뭣같지만 재밌어' 하고 넘어가고 말면 되는거다 싶은데요.

 

솔직하게 말해서,

 

A라는사람이 대리게임중인 B라는 놈한테 피해를 보고 아 ㅅㅂ 하는거랑

 

C라는사람이 나타나서 A는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마는데 A가 B시키때문에 어떻게 어떻게 어쩌구 저쩌구 한다 치면

 

A는 그냥 생각안하고 넘어가려해도 C라는사람이 오히려 자극하는 꼴이 될수도 있기떄문이죠(어디까지나 그럴수도 있는 수준입니다)

 

물론 A라는사람이 B라는놈이 있으니 개놈이다, 신고들어가야지 하면 C가 조력정도야 할수있는 내용이지만 A는 가만히있다치면, C는 끼어드는순간 잘못하면 오지랖쟁이로 되버릴수도 있는내용이잖아요?

 

물론 신고사례라던가 그런게 다 잡히고 막히는게 아니라 A의 입장인 사람들에겐 매우 분노할 노릇에서 A의 입장의 사람들이 하소연하는거라면 몰라도,

 

C라는사람이 다른사람들과 분쟁을 일으키면서까지 이 놈 개놈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 입장을 풀어쓰는 내용인데

 

지금 한창 로이조? 이 BJ가지고 싸우시고 계셨는데,

 

솔직히 본인이 피해본사람이 아니고, 그냥 그 놈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이있다 개시키다. 하면서 싸우는사람이나,

 

아 그놈 방송 컨셉이다. 재밌잖아? 왜? 흥한다니까 부럽냐? 하면서 쉴드치는사람이나

 

그냥 똑같이 싸우는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렇게 주변의 피해자에게 관심 많으신분이, 현실적인 유니세프 지원이라던가 하신적 있느냐, 하고 찔러보고도 싶고(물론 그러시는분 많은거 압니다)(너는 그런적 있느냐 하시는분 있을까 싶어서 일단 한적없다고 써두겠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2년 고생싫어서 5년 버로우탄 마스크몽도 컨셉이라고 하면 좋겠냐라던가, 본인이 거기서 재미를 느끼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왜 꼭 흥한사람 부럽냐 라던가, 너보단 잘한다 라는 드립이 사골처럼 등장하냐는겁니다. 재산이 100인사람이 재산이 10000인사람이 도의적으로 안좋은일을 했다 치면, 그건 그냥 아 나보다 재산많은사람이다. 나같은 짜바리가 뭘하겠냐 하면서 말수도 있지만, 그걸 나쁘다고 말할순 있는 것 아닙니까?

 

그냥 싸우지맙시다. 읽고계시는 당신이 전자가 됬든 후자가 됬든

 

우리끼리 싸운다고 그 사람들이 변합니까?

 

A의 입장을 지닌사람들이 조금 힘겹겠다 싶어도 그냥 본인이 싫으면 그쪽으론 오줌도 안싸면 되는노릇이고, A의 입장이신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면 그냥 토닥토닥한번 해주는게 최고일수도 있을 때되 있는법입니다.

 

지나가다 이 사람 좀 나쁘다는 얘기가 나와도,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본인은 그냥 계속 그사람 찾으면 되는노릇이다 싶네요.

 

거듭 말하지만 우리끼리 싸운다고 죽이되는것도 밥이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지우는것은 '도피'라고 생각하니까

 

제 잘못을 두고두고 보고 반성한다고 생각하고 본삭금 올려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