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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근처에 츤데레아줌마 목청 개쩔ㅋㅋ
게시물ID : animal_109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리골반쌤쌤
추천 : 10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11/14 14:29:44

ㅋㅋㅋ건물들이 다붙어있어서 안그래도 소리지르면 울리는데
길고양이들이 진짜많아요ㅋㅋㅋㅋ

저도가끔지나가다 눈마주치면 밥사달라고 와서 앵기고 이래서 한두번 밥챙겨준적있었는데 

요즘엔 눈엔 안띄고 방에누워있으면 냐옹냐옹소리만 가끔 격하게 들리는정도?ㅋㅋ

발정났을땐 무슨 사람아기울음소리처럼 앵앵대서 시끄러울때가 있어서 그냥 소리들리면 또 난리났네하고 말았는데

요며칠전부터 어떤ㅇㅏ줌마 목청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야임마 밥을줬음 다쳐먹어!! 그래야 애기도 니가먹여살리지!!!!!!" 

ㅋㅋㅋㄱㅋ

첨엔 소리가 울려서 들리기에 고양이시끄럽다고 내쫓는건가 했는데ㅋㅋㅋ 귀기울여들으니 뭐야 그냥 평범한 츤데레였을뿐이잖아?

진짜 웃겨요ㅋㅋㄱ 
매번 소리지르시는데 오늘은 아기고양이계속우니까

"야이씨 또시작이야 이것들이!!! 이시끼야!! 니애기울잖아!!!! 왜그냥가 안챙길꺼야?! 야!! 나비 안서?? 니새끼챙기라고!!"

하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또 잠잠해지네요ㅋㅋㅋㅋ

짱웃ㅋㅋㅋㅋ
고양이들 한번울기시작하면 10분이상 울어재끼는데 아줌마 호통시작되면 1분안에 상황종료 ㅋㅋㅋ

길냥이들 사진이라도있으면좋은데 어디숨어사는건지 안보여서 사진이없네요 ㅎㅎㅎ담엔 사진들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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