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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소망을
이뤄가는 것은 모두의 용기
뚝심있는 마음으로
내일 향해 달려나가자
강하고 빛나는 우리의 염원이
우리소망을 이끌어가는 원동력
다음엔 절대로 넘겨주지 못할
남겨진 시간 우리들 손에 꽉 쥐면서
그저 추억뿐일까?
단지 그런건 싫을 꺼야
내가 가진 온힘을 다해 달려
모두 다 달려
chance for me, chamce for you
자, 그 꿈을
지금 꾸었다면 여기에 펼쳐봐
지금보다 세상이 멋지게 변할 테니
자, 소망을
이뤄가는 것은 모두의 용기
뚝심있는 마음으로
내일 향해 달려나가자
지금 여기서 만나게 된 기적을
잊지 말아줘 우리 소망의 계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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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밤에도
사랑에 빠진 채
그대를 지킬별 되어줄꺼야
짐작할 수 없는 싸움 있다해도
내일과 어제의 교차로를 가봐도
만나지 못하는 그대의 모습
내가 유성이 되어서 다가갈테니
이 세상이 무너진다 해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무엇이 있어
눈물방울 훔쳐 내린대도
지켜가야만 하는 것이 우리에겐 있어
수만 수억 년 전부터 울려퍼지는 메세지
뚫고 나가, 소리를 질러
쉬어버린 목으로 내일을 불러
상처 뿐인 손으로 그대를 지켜
I continue to fight
I continue to fight
아침도 밤에도
사랑에 빠진 채
그대를 지킬 별 되어줄꺼야
짐작할 수 없는 싸움 있다해도
내일과 어제의 교차로를 가봐도
만나지 못하는 그대의 모습
운명따윈 갈라버릴 유성이 가네
넘쳐가는 그대의 눈물방울 닦아줄 내가 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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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lways running after you
You are my ideal
You are me
더 이상은 날지못할 아기새. 하늘을 보며
멀쩡한날개를 물려받고도 하늘만을 원망한다네
(지금 이곳도 나쁘진 않아)
(저기 하늘도 높지는 않아)
(이곳도 그리 좋지는 않아 Aah)
약한 깃털 스쳐가는 바람이 너무 겁나서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지만
그곳까지 갈 용기 없어
(사실은 날아오를 수 없어)
(사실은 날아오르고 싶어)
기도하기만 하는 내 소원너머엔
빛을 가진 그대가 있어
혼자라도 보이는
언제나 듬직한 당신의 발걸음이
나에게 미래를 보여줘
그대는 내게 눈부신 채여도
똑같은 마음으로 이 날개를 뻗어서
긴 시간 지나도 언젠가 현실에서도
그대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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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버려
마음속에 응어리진 한탄을
미래마저도 기대않고 가버려
끝이없는 길을, 의미없이 가버리는
지금의 자신이 품고있는 자신감에 빛 너머를 넘보려 걸어가네
여지껏 걸어온 지금 이 길을
뒤돌아보기만 한다면
앞으로 가려고
이 자리에서 힘차게 뛰어갈꺼야
검은색으로 마음이 물든다면
사람은 어디까지 맞서갈 수 있을까
더해만 가는 그 상처를 숨겨도
계속 그 사람만은 꼭 지킬꺼야
Looking! The blitz loop
this planet to search way
Only my Railgun
can shoot it 쏠 수 있어
온몸에 하얀빛이 내 주위를 감싸는
따뜻함 속에서 뚜렷한 예감으로
잡아라
네 희망을 분명히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으니까
그날의 맹세를 난 믿기에 갈수있어
그대의 눈에서 반짝이는 그 눈물도 나에게는 결국 힘이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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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방금 완성한거
그대가 꾸는 꿈은
오래된 잉크로 종이에 맘을 담은 기도같아
자그마한 그 손끝이 의지해갈 곳도
그대는 아직 찾지 못했겠지
그럼에도 그대가 갈 미래에는
아름다운 것들은 아름다운 그대로
계속 지키고 싶다 맹세를 할테니
하늘과 바다가 별을 물들이고
어렴풋 무지개가 보이는 기쁨에
눈부신 저녁에, 그대의 목소릴
담은 그 노랫소린 어디까지 가려나
동경해온 모든것이
담겨진 푸른빛 별에서
그저 우리들은 사랑을 하며
맹세해온 그대의 미래를 품기 위해
지금의 모든 걸 연주해갈테니
날아오르리
아직 어둔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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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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