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이제 100일 지나서, 와이프 바람도 쐬게 해줄겸...돌잔치 갔다가 현대백 들러서...
면세점 구경하고...공차서 차 하나 사서, 현대백 주차장 빠져나올려고 하는데...
주차요금이 11000원 나옴. 일단 음료산 영수증이 있어서...5500원 결재하려고...정산소에서 브레이크에
P에 놓고서 지갑 꺼내기까지 딱 10초.....
뒤에서 굉장한 클락숀으로 빵빵 거린다....
왜 그런가 싶어서 창을 열고...뒤를 보니...푸조를 탄 김여사 아줌마가...빨리 안간다고 빵빵거림.
뒤에 와이프랑 애기 없었으면...
" 야이 XX년아...계산하고 있는거 안보여? " 할 뻔 헀음.
그냥 참을인자 새기면서 주차장을 빠져나오는데....
김여사분...정산소 나오자마자...오른쪽으로 좀 올라간 뒤에 유턴해야하는데...
대놓고...6차선 도로를 직진 가로질러서 좌회전해버림...ㄷㄷ
블랙박스로 찍어놔서 신고 했어야했는데...귀찮다고 1채널 달아놓은거 2채널로 안바꿔놔서..못찍음..
이번 주말에 2채널로 꼭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