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아니 그냥 엘리트 중학야구 선수의 공만 가까이서 봐도
압도적인 스피드와 변화에 감탄하게 됩니다.
그런데 흔히 프로야구 중계에서 배터리샷이라고 말하는
외야펜스쪽에서 망원으로 잡은 투수의 피칭은
실제 야구공을 보는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엘리트선수의 피칭을 가까이서 50mm근처의 화각으로 찍어본다면
보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는 느낌에 근접합니다.
사회인리거의 시선으로 위의 공을 본다면 모든공이 전부 다 마구.
편집하면서 바지를 몇번 갈아입었네요.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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