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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이널스탠드에 실망하는 분들은
게시물ID : bf3_22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우
추천 : 8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1/20 02:20:12
대부분 공중장비 애용하시는 분들인것 같네요.
배경이 러시아라 그런지 헬기류는 락온걸렸을때 숨을곳도 마땅치 않고 
거기에 레일건까지 나와서 전투기들까지 격추당하는 분위기죠?
그래서 그런지 이번 패치에 실망한 분들은 공중장비 좋아하는 분들인것 같네요.

솔직히 전 공중장비 거의 타지 않고 서포터 정도로만 탑승하는데요
전 이번 패치 맵이 너무 넓고 적응 안된거 말고는 그닥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레일건만 하더라도 애초에 배틀웨폰 자체가 컨셉이 '누구든지 갖고싶어 하는 무기를 전략적 요충지에 스폰시키자'라는 개념이라
일부 전문 리뷰어 사이에선 레일건이야 말고 배틀웨폰 다운 제대로된 무기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전 배틀웨폰들이 너무 너프 되있다는 의견이지요.

그리고 지상에서만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전까지 공중장비들 특히 전투기들은 AA나 아군 전투기 말고는 상대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봐야 했지요.
그러니 아군에 그렇다할 전투기 조종사가 없고 AA가 없는 맵이나 서버 또는 AA를 늅들이 가져가서 구석에 처박혀 있으면
상대방 전투기 한대만으로도 전세가 좌지우지 되고도 했었죠.
발란스를 얘기하자면 공중장비 발란스가 먼저 이야기 되야 하지 않나 싶디고 해요.
이미 다이스도 그에대해 인지하고 지난번 패치때 대공지뢰까지 도입했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요..
애초에 전투기 유저 한명이 한판 내내 1~2대스 하면서 계속 격추되지 않고 플레이 할수 있다는게 발란스 붕괴인거죠.
그렇다고 레일건이 맵마다 다 생긴것도 아니고 지금은 패치 새로나와서 파이널스탠드만 플레이하는 서버가 많아서 그렇지
이전 맵에서는 어차피 구경도 못하는 무기이니 크게 발란스 붕괴가 이루어진 무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 아직 맵에 적응이 안된 관계로 전체적인 느낌은 맵이 넓어서 스나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 정도 입니다.
벌써 맵에 적응해서 요지 점령하고 스나하는 유저들도 많이 보이고 요지에 스폰장치 박고 C4 뿌리면서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구석구석 산쪽 지형들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도 보이고 초반 발런스는 실 유저들이 플레이 하면서 잡아갈수밖에 없죠.
너무 초반부터 자기 스타일에 안맞는다고 실망하시기 보다는 새로는 스타일에 맞추다 보면 또 다른 재미를 찾을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항상 새로운 DLC 나오면 플레이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기는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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