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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테스트 서버 플레이 소감
게시물ID : diablo3_177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즈삭
추천 : 5
조회수 : 16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1/20 12:05:04
오리지날 시절부터 오로지 악사만 해 온 유저로써 이번 테스트 서버를 30분 가량 돌아봤습니다.
 
대균열이 아닌 균열을 5판 정도 돈 소감입니다.
 
1. 습격 2셋의 세트 효과로 얻었던 민첩 500이 사라지고 증오 소모기의 공격력이 40% 상승.
이 덕에 디피는 떨어졌는데 실제 게임 상 딜은 상당히 올랐습니다.
 
2. 영웅의 기본 체력 상승과 활력당 체력 상승 덕에 기존 세팅에서 활력 달린 포격수를 달아줬더니 체력이 100만을 찍는 위엄.
 
3. 강인함 산정 방식이 변경되어서 표시 수치가 상당히 올랐습니다.(기존 1000만에서 1300만으로 껑충)
회복력 수치는 더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 플레이에서 얼마나 적용이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적들이 너무 빨리 죽어서요;
 
4. 습격 6셋 효과의 변경
자쇠가 이제 기관총 처럼 마구 쏘아대질 않네요.
본체가 쏜 증오 소모기를 따라 쏩니다.
맞춤개조 + 포격수 배낭 조합으로는 기존처럼 5개를 깔 수 있습니다.
달라진 점이라면 쿨타임이 없어진 대신 충전식으로 최대 3개의 자쇠를 가지고 있다가 한번에 3개를 깔 수가 있어서 폭딜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2셋 효과의 40%+6셋 효과의 100%가 더해져 노랭이도 금방 죽어 버리네요.)
 
전체 딜이 상승한 대신, 습격 6셋의 편안함이 사라져서 너프라고 보기엔 애매하네요.
자쇠가 쏘는 형태를 보니 테태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 보입니다.
대신 증오 소모기, 그 중에서도 확산탄 위주의 세팅이 필요할거 같고 크라이더 궁은 필수가 될 것 같네요.
스킬도 3 증오가 아니라 크라이더 궁에 맞춰 2증오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계속 변경이 있을거 같으니 본섭 패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변경 사항을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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