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날은 도저히 감당이 안될 감정의 쓰나미가 몰아치네요
그래도 이번은 나름 괜찮은거같아요. 저번휴가때는 다음휴가가 언제일지몰라 진짜 휴가 전날에
자살하고싶었는데 이번은 그래도 2주뒤에 또 나오니까 그나마 덜한거같아서 다행이에요.ㅎㅎ
이제 1년 행사 다끝나서 내년 2월? 까지는 별거 없을태니 이번에 산 PMP에 넣어놓은 미드로
버티며 내년을 맞이해야겟네요 ㅎㅎ
빨리 전역하고싶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역하신 모든 분들이 존경스러워지는 하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