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1. 다수연합짜기. 자신이 데스매치에 간다고 할 경우(복수명분) 생징이 2개이더라도 팀원을 모두 살릴 수 있으므로 높은 확률로 다수연합 구성가능

팀이 구성된 게임일 경우 데스매치 전략은 안하면 되므로

 

투자와 기부 게임은 높은 확률로 다수연합 구성이 가능

 

상황2. 하연주의 전략노출

전략노출 시 김유현이 전략을 믿는다 - 김유현측이 기부에 금액이 줄어들어 대주주를 뺏길 위험이 있다 - 초반 오현민과 치열한 투자싸움이 있었음

                 김유현이 전략을 안믿는다 - 진행된 사항처럼 김유현측 기부에 돈을 넣으며 대주주는 획득 못하고 추후 데스매치 작전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 경우 타이밍에 따라 김유현측에서 기부에 돈을 줄이고 대주주를 먹기위한 작전을 펼 경우가 있음

 

하연주가 전략을 노출하는 것을 의도했을 확률은 없다고 볼 수 있음

 

상황3. 김유현의 눈치

하연주가 전략노출을 안했을 시 데스매치 전략을 김유현이 눈치 챈다 - 기부를 줄이고 1등을 노린다

                                                                                                자신이 꼴찌를 한다

                                                                                                그냥 꼴찌를 면하고 장동민의 블랙미션 실패를 바란다

                                                                  김유현이 눈치 못챈다 - 눈치 못채고 김유현이 수전노를 면하는 작전을 사용

 

만에 하나라도 김유현이 눈치를 못채고 자신이 진짜 수전노를 먹어야 한다? 중간 중간 수전노 갯수를 조절하여 막판에 배신 공동꼴등이더라도 오현민을 통해 살아날 수 있습니다
(신아영 하연주에게 대주주를 획득하는데 돈을 사용하게 하고 후에 수전노싸움에서 우위를 가지기 위해)

중간에 장동민이 말한다던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김유현이 눈치를 채게 하기란 쉽습니다(실제로 자신이 데스매치에 안가려고 했을 경우)

김유현이 전략을 눈치 챘을 시 또는 1등의 가능성은 낮은 때 노출하므로 김유현이 꼴찌를 하던가 그냥 꼴찌만 면할 경우가 남습니다

그러나 장동민의 목표는 김유현vs최연승으로 알기에 김유현의 입장에선 꼴찌를 해서 (겉으로 드러난) 상대의 전략을 실패하게 하고

게임능력이 떨어지는 여자출연자를 선택하는게 이득일 수도 있죠

더욱이 오(현민)장 vs 우(츠동)유(현) 의 구성에서 우유끼리의 싸움은 매우 위험한 상황

 

그러므로 자신이 데스매치에 간다는 전략을 실행하면 오히려 장동민이 데스매치에 가게 될 확률이 낮아지는 상황

 

데스매치에 간다는 전략으로 하연주와 신아영을 포섭할 수 있었고 그로인해 오현민이 1등, 데스매치 전략이 아닐 시 하연주와 신아영에 의해 판이 휘둘림

그리고 신아영이나 하연주의 마음을 얻는 것은 더 이상 안해도 3:2 경기에서 진다고 할 수도 없으며 생징분배에서 또 문제가 발생 될 것이기 때문

차라리 신아영 하연주에게 배신감을 주더라도 장동민에겐 오현민과 올라가서 2를 유지하는 편이 훨씬 유리

그리고 장동민이 자신의 전략이 완패했다, 신아영 하연주를 끝까지 챙겨주는 모습,

그래야 김유현이 끝까지 수전노를 먹을 테니까요 진짜 데스매치에 가야겠다라고 끝까지 생각하게 해야 하니까요

물론 중간에 김유현이 생각을 바꿔도 공동 꼴찌인 상황에서 남은 돈을 기부에 넣고 나머지는 오현민이 수전노 몇개 먹어주면 간단하니까요

 

데스매치를 가겠다고 하는 것은 여러 경우의 수로 장동민과 오현민 둘 다 살기에 최고의 전략입니다

이 얘기가 모든 사항을 장동민이 의도하고 조종했다는 글은 아닙니다

 

데스매치전략을 말하지 않아 소수연합이 될 경우 - 장동민이 떨어질 확률이 생김, 소수연합으로 판을 휘둘림당함

데스매치전략을 말해 다수연합이 될 경우 - 장동민이 떨어질 확률이 있으나 다수연합으로 판을 휘두를 수 있고 배신이 가능, 1등을 만들기 때문에 단독꼴찌가 아닌 이상 살아남

 

물론 장동민이 처음부터 진짜 데스매치에 가려고 했으나 실패한 걸 수도 있고 데스매치에 가지 않으려고 했을 수 도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장동민은 처음부터 데스매치에 갈 생각없이 다수연합을 꾸리고 추후에 배신을 계획했을겁니다

1등은 오현민 확정해놓고 신아영 하연주에게 대주주를 먹는데 돈을 쓰게하고 기부금을 올린단 명목이나 속인다는 명목으로 신아영 하연주에게 수전노를 먹이기란 쉬우니까요 (1개차이 유지 중 신아영 하연주에게 천원내라고하고 2천원 내면 공동 꼴찌)

이렇게되면 추후 수전노싸움에서 금액적으로 앞서기 때문에 꼴찌를 면할 확률도 높아지겠죠

 

장동민이 꼴찌를 안하려고했다고 이 판을 모두 휘두르거나 손바닥에서 놀아난 것은 아닐겁니다

그저 자신이 사는데 성공한 전략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5라운드에서 수전노를 면했다는것은 어떤 이유로도 풀기 어려운 문제니까요

 

장동민 - 오현민과 생존 성공

 

오현민 - 장동민과 생존 성공

 

김유현 - 최연승과 생존 성공

 

최연승 - 김유현과 생존 성공

 

하연주 - 자신의 생존 성공

 

5명 모두 성공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