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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너무하는 집주인.. 도와주세요ㅠ
게시물ID : gomin_1266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UCCI♡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1 22:17:41
와이프랑 애기랑같이 반지하 월세살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올때부터 에어컨을 못달게 하더라구요 벽에 못박지 말라고... 
여기까진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집주인의 만행은 끝이 없었어요. 에어컨이 없다보니 더운여름 창문을 열어두면 들여다보기 일쑤고 동네 온갖쓰레기 수집해서 곱등이니 파리니 온갖벌레가 들끓습니다. 
인터넷 설치하는데 선들어올 구멍이 없어서 방충망 틀을 자르려니 못자르게해서 창문은 다 닫히지 않고요, 방충망에 구멍이나있어 모기가들어와서 수리해달랬더니 우리돈으로 하랍디다. 
할수없이 임시로 스카치테이프 붙혀놨더니 보기싫다고 다떼어놓습니다. 
우편물 오는건 전부 개봉되 있는건 말할것도 없고 한번은 부부끼리 조금 언쟁을 했는데 와이프가 감기걸려서 마스크하고 나갔더니 제가 주먹질해서 앞니 다섯개가 나갔다고 동네방네 헛소문 내고 다닙니다.  
일나가서 집사람 혼자있을때도 문열때까지 문두드려서 할말하고요, 다가구주택이라 수도세 나오면 밑도끝도없이 우리때문에 많이나왔으니 3분의1은 내랍니다. 견디다 못해 이사가려고 방내놨는데 부동산마다 소문이 났는지 집 구경오는사람 하나없네요 

보일러가 고장나서 애기 덜덜떠는데도 니들이 고쳐라.
 문 고리가 빠졌는데도 니들돈으로 해라. 
부모님과 함께살다 분가한지 이제 1년인데... 원래 월세가 다들 이런가요... 
집주인에게 빅엿을 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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