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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했을 때 정말 화나는 경험담
게시물ID : car_55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옵티마오너
추천 : 5
조회수 : 11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3 13:37:50

3명이서 이야기하는데 
둘이 제가 데려다주거든요
한번 카풀해준다고 생색 냈는데 옆에서 하는말이
나 처럼 버스생활 해봐

설마 일주일에 고작(저랑 안겹칠 때) 두번 타는걸로??????????????????


???????????????????????????????????????????

아니 맨날(몇개월 동안) 내 차 얻어타면서

한번은 집 앞에서 20분 기다려도 안나오면서!!!!!!!!!


이런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개 혈압 오르는데
얼마 안남은거 좀만 더 참자 하면서 참고 있습니다
한번 이야기 했다가 개찌질이 취급받았네요 생색냈다고

정말 혼자 한번 타보고 싶네요

거절 못할 상황인지라 더 씁쓸합니다 ㅠ


한번은 제가 먼저 어디 갔다가 가야할 상황이라 
먼저 갔다가 전화로 버스타고 오라고했거든요(물론 사전에 또 이야기했는데 다시 또 전화했음)
그랬더니 갑자기 장난하냐고 장난 아니라고 말하라고
제가 거기 갔다가 다시 돌아서 데리러 오는 줄 알았답니다

이때 머리에 스친게 딱
와....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는구나

진심 무슨 카풀 권리 외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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