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강원도 동강다큐에서 떼돈의 유래가 나오더군요.
흥선대원군 때 경복궁 재건을 할때 많은 목재가 필요해서
강원도의 산에서 나는 많은 목재가 필요해서 ....
그 목재를 운반하려면 육상보다 동강을 이용 강물로 운반해가는게 더 나아서.....
뗏목을 타고 물에 나무를 띠워서 운반하는 ....
뗏목을 타고 운반하는사람들을 뗏군 혹은 뗏사공이라 불리웠는데...
이 사람들이 버는 돈이 그 당시 군수보다 3-4배 많은 돈을 벌었다고....
여기서 유래되어 떼돈이 생겨났다고...
그리고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의 유래는....
옛날에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
먹을것이 없어서 많이 굶주린 사람들이 대변을 보면 검은 돌모양의
변을 본다는군요.
그 변이 항문이 상처를 주어 피가난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