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사건이 이정문의 사이코패스를 각성시킨게 아니라
최초 사건현장이 오검사의 사이코패스를 각성시킨거 아닐까 싶은.
그래서 오검사가 이정문을 부지런히 정신과로 나르고
정신과 의사는 약을통해 암시? 최면?을 걸고 (어디로 가서 어디에서 내려라 이런거)
그렇게 멍때리는동안
오검사가 범행을 저지르고 암시에 걸려 기억이 없는 이정문에게 죄를 묻고.
이정문은 기억이 없지만 혹시나 기억이 돌아와서 자기가 걸릴 여지를 없에기 위해
청부해서 죽이려고 사주 하면서 자기가 걸리지 않게 피해자의 부모라며 사주를 하고.
이런거 아닐까 싶어요.
사실 완전 개 똑똑한 사이코패스는 이정문이 아니고 오검사였다. 이런식으로 흘러갈거 같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