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가 핸드폰을 바꾸고 싶어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대리점에 가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대력적인 내용은 알것 같더라구요.  

일단 기종은 노트4 알아보고 있는데 그린폰 개념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면 일정금액만큼 비용을 차감해주더라구요.  

뭐 중고로 팔면 조금 더 많이 받을수 있지만 중고 거래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대리점에 반납하는 방햔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친구의 폰은 현재 노트2 이며 제 폰은 베가 R3인데 노트2의 경우 반납시 10만 5천원, R3는 5만원이 주어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친구의 폰을 사용하고 제 R3 를 반납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가능한가요? 
아니면 현재 친구가 사용하고 있는 폰만 반납이 가능한건가요? 이부분이 궁금하네요 ㅜㅠ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바꾸게 되면 스펀지 플랜을 적용하려고 하는데 스펀지 플랜 자체가 조삼모사인것은 알지만 데이터 사용량이 많이서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는데 이럴경우에는 크게 호갱짓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스펀지 플랜의 경우는 나중에 폰 교체 안하면 그냥 무시해도 된다고 하던데 이부분도 정말인가요? (스펀지 제모가 아닌 그냥 스펀지 플랜입니다) 

 질문의 요약은 

 1. 그린폰 개념의 핸드폰 반납하고 일정비용을 할인 받으려고 하는데 꼭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폰만 반납아 되는것인가? 아니면 다른 폰도 반납이 가능한가?  

2. 높은 요금제를 사용할경우(순 61 사용예정) 스펀지 플랜이 호갱짓인가? 효과적인가?  
12개월 이후 핸드폰을 교체하고 싶지 않다면 스펀지 플랜은 무시해도 되는것인가?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