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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착한척 한다고 뭐라하는거 진짜 노이해
게시물ID : freeboard_792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마피
추천 : 0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24 18:59:54
현실에서 멀쩡한 척 하고,웹상에서 악플달고 다니고
반말에다가 패드립에 각종 욕 난무하는건
현실쪽이 가식인게 맞다고 보는데

그 반대는 있을수가 있나 싶지만
있을수가 있다고 보고 나열하면
현실에서 범죄나 각종 성희롱, 패설을 일삼는 사람이
웹상에서는 존댓말 꼬박꼬박하고 예의바른 척함

이런 사람이 존재할 수 있나 싶네요
현실보다 더 의견표현이 자유로운 곳에서 가식을 떨고, 현실에서는 개차반인 사람이 ㅋ

 뭐 목적이 사기라면 웹상에서 그럴 수는 있다고 보지만, 굳이 예의바르게 안해도 욕쓰고 반말쓰는 커뮤니티 가서 욕쓰고 반말써도 됩니다.

예의바르게 구는건 어디까지나 수단일 뿐이기 때문에 예의바른게 가식이라고 욕먹을 이유가 된다고 볼 수 없죠.

그리고 현실에서 욕쓰고 반말하고 패드립치는 중고딩들은 다른 사람들도 다 지들처럼 반말하고 하는거 좋아하는 줄 알고 존대하면 가식 ㅉㅉ 하는 것도 한 몫할거라고 봅니다.

저는 친구 아닌 이상에야 반말 트지 않는데
하물며 일면식도 없는 웹상 사람들한테 반말?
듣는것도 불편하고 하는 것도 불편합니다.
오히려 나한테는 웹상에서 반말하는게 가식이에요.

그래서 마무리를 하자면
웹상에서 존대하고 예의바르게 말하는게 가식이라고 생각한다면 가정교육이 잘못되었거나 친구를 잘못사귀었거나 두가지 경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존중, 상호이해, 예의, 예절을 안다면 
예의바르다=가식=나쁜거 이라는 멍청한 공식을 세울리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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