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교 예비군을 밀려있어서 오늘 받고왔는데
지역동대 및 전국 단위 및 대학교 까지 포함해서 나눴더군요..(종합훈련.. 동미참 + 향작계 + 4시간 + 1시간 교육.. 우루루);;
하필 우리 반이 제일 많은 100명 가까이.. 나머지 (50명에서 기껏해야 54명..)
사람도 많은데 사격장에서 왤케 입 터시는지.. 교관이 사격장에서 좀 조용히 하라니까
그세 시끄럽고.. 꼭 더러운 돼지농장 여럿마리 기어다니는거 같더군요..
안그래도 오늘 비가 와서 짜증만 이빠이나고 오후때는 정신교육 들을텐데 좀 입 닫아주면 그리 고마울련만..
조교도 힘들고 교관도 힘든데.. 사격장에서 담배 피우고 소란 스럽고 앞에 사격장 안전수칙은 폼으로 적어뒀는지..
중요한건 사격 훈련 끝나고 예비군 대기실 한 200~300명 되는 곳에서도 유일하게 시끄러움... -_-..
진상짓 하지말고 걍 조용히 훈련받고 갑시다.. 사람 피곤하게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