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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북핵은 생존 위한 것" 靑수석 저서 논란.gisa
게시물ID : sisa_562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대민영화
추천 : 3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24 20:58:49
http://www.ytn.co.kr/_ln/0101_201411241825406886
 
(전략)
 
김 수석은 이 책에서 미국이 테러와 대량살상무기, 북핵을 위협 요소로 규정한 것은 자국 중심의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무기 소유는 생존권과 자립을 위해 약소국이 당연히 추구할 수 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일 수 있다고 썼습니다.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보유 역시 자주 국방의 자위권 행사라고도 서술했습니다.

김 수석은 또 9.11 사태는 폭력적인 미국 문화와 무관하지 않다며, 부시 행정부가 9.11 사태를 악용해 세계를 전쟁의 공포와 인권의 사각지대로 만들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현대사회의 결혼제도에 관해서는 불평등한 남녀 관계를 조장하는 식민적인 노예제도라며 발전적인 해체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내놓았습니다.
(중략)
이에 대해 김 수석은 YTN과의 전화통화에서 10년 전 미국 문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당시 학계의 일부 이론을 소개한 것일 뿐이라며 일부 표현상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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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드립
 
어버이연합 할배들 출동해야죠
 
북한체제(북핵)를 찬양하는 사람이 저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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