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37&aid=0000059540&viewType=pc
기사뜬
MIT 학생과 한국 고등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같다라는 내용인데.
ㅡㅡ;;;;;;;;
이거 제 아이디렁 엄청 겹치는데요 ㅡ;;;;;;;;;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원리가 아무리 봐도 제거랑 완전 같고.
단지 적용방향을 이쪽은 시력교정 디스플레이고
저는 증강현실안경에 적용할 생각을 하고 있다는것 정도?
이것 참 충격이네요.
2009년도 부터 차근차근 해왔던 아이디어인데 엄청 충격이네요 ㄷㄷ...
특허의 경우에는 기존의 닌텐도 DS에 쓰이는 3D 디스플레이 특허들과 원하는 결과는 다르지만 워낙 그 형태가 닮아서 특허는 실패했었어요.
뉴스에는 양쪽 모두 특허를 안했다 라고 써있지만.
특허법에서는 기존의 형태가 비슷하고 원하는 결과만 다른것 (니트로 글리세린은 폭약특허지만 심혈관 확장제로도 쓰임) 일경우엔 특허를 안내주거든요.
그래서 양쪽모두 특허를 못낼 가능성이 큽니다.
아아......... 이것참 충격이네.
하필 발표 전날 이런 기사를 접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