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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치느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게시물ID : fifa3_63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류지나가★
추천 : 1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27 01:45:36
아버지에게 뼈를 남기되 후라이드인지 양념인지 모르게 해야된다는 조기 교육을 받고 자란 저에게 치느님이 축복을 내렸네요.

피르미노 1+1하는걸 치킨 먹으면서 대충 강화하다가 오스카 2+3을 했는데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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