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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는 전개가 빠른게 참 맘에 듭니다.
게시물ID : drama_18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룡이
추천 : 2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7 04:02:11
사실 5화 예고편에서 인하가 달포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5화마지막 엔딩컷으로 나올까봐 애매하게 끊을것같았는데 중반에 그냥 바로 나와버리네요ㅎ 

게다가 달포가 자신이 기호상의 아들이란것도 밝혀버리고ㅋ
온마이크 뭐시기할 때, 아 그때되야 밝히겠구나했는데ㅋㅋ



보면서 참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달포 형역할도 처음보는 배우분이라 비중이 그래도 꽤클텐데  어찌되려나 했는데 5화 마지막에 절규하는 장면에서 캬....

후의 내용은 어느정도 짐작이가죠.. 

형이 벌인 살인사건이 언론에 나올테고 달포가 그 사건취재에 들어가게 될테고..인하와는 경쟁도 해야하고 사랑도 해야하고♥

김영광씨 배역은 애초에 좀 부담스럽게 가는 컨셉인것 같아요. 오그라들지만 그게 딱히 연기력이 부족해서란 생각은 안들어요.

오히려 어째서 인하는 그렇게 쉽게 타인에게 맘을 여는지가 더 의문;  


그리고 밑에 게시글에 또 다른 피노키오가 있다는 말을 보았는데 전 처음 듣네요; 드라마상에 그런 언급이 있었나요?


뭐 있다치면 후보로는 

송차옥, 서범조, 윤유래   셋중 한명으로 가지 않을까요.

근데 윤유래는 이미 눈물흘리면서 하품한다고 뻥쳐서 탈락.

서범조는 아직까지 거짓말하는 부분이 안나옴.
피노키오인 인하를 너무나 감싸고 도는 부분은 뭐 가능성이?


엄마인 송차옥은 글쎄요..
피노키오는 기자가 될 수 없다고 확고히 단정하는 사람인데;
직설적이긴 합니다만, 기자시절 수도없이 거짓말로 과장기사쓰는데다가 이혼을 말하던 그 통화장면에서도 거짓말을 하고 있었죠. 

그리고 피노키오의 증상은 딸꾹질이라고 정해져있는 것 같아요.
초반 피노키오로 나온 김영준씨도 증상은 딸꾹질이었고요.

증상이 다르다거나 혹은 제어가 된다면 그건 설정에서의 구멍이 생기는거라...

더 이상의 피노키오역할은 뭐 반전용 배역 하나정도? 나올 순 있겠지만...주인공만을 위한 매력포인트라 쉬이 나오진 않을듯 하네여.


여튼 꿀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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