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장동민 오현민 연합의 잘못된 예를 김유현이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47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자장수
추천 : 15
조회수 : 158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1/27 11:44:58
장동민 오현민 연합, 매우 곤고합니다 신의도 두텁구요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말하듯이 게임이 뭔지도 모르고 편이 어떻게 갈릴지도 모르고 일단 함께 가자 하는 것이 왜 잘못된 행동인건지를

김유현이 이번 9화에서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중간달리기 능력 카드를 뽑기도 전에 김유현은 장동민에게 이번 게임을 같이 하자고 이야기하고 약속을 얻어냅니다

그런데 막상 카드뽑기 순서를 보니 최연승과 김유현, 하연주가 나란히 1, 2, 3번으로 뽑을 수 있는 기회가 발생합니다

김유현도 고민을 하죠 차라리 최연승 하연주와 연합을 할까?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그제와서야 장동민을 배신할만한 배짱이

없던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영부영 하다가 결국 장동민 오현민 편에서 패배로 게임을 끝내게 됩니다


만약에 최소 자기가 언제 카드를 뽑을지 순서정도만 알고나서 연합을 맺었더라면 김유현이 굳이 오현민 장동민과 함께 게임을 했을까요?

장동민 오현민은 저런 리스크를 무릅쓰고서도 계속 둘이 연합을 유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둘이 생각하기에 위험성보다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으니 연합을 유지하는 것일테고 지금까지 다행히도 둘이 무조건 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해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유지될 수 있지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됐건 운도 실력이니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